"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협성교육재단은 1955년 설립된 기독교 사학입니다. 우리 협성가족 모두는 교직을 주신 사명으로 알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주신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내 갈 길 내가 개척"
한국전쟁 직후 국가는 가난했고 우리가 살 길은 교육밖에 없었기에 이 땅에 수많은 사학들이 생겨났습니다. 협성교육재단의 시작인 협성상업고등학교도 당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내 갈 길 내가 개척”이라는 건학이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교육의 본질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진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자 합니다. 소중한 생명들 속에 깃들인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경쟁과 소통의 방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색깔 있는 학교"
오늘날 교육은 더 이상 사회공리주의적 차원이 아닌 국민복지적 차원으로 인식되고 있고, 집단적 통일성이 아닌 개별적 차별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이 삐걱거리는 원인도 바로 국민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가 예전처럼 단순하고 통일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협성교육재단 내 12개 학교는 교육에 있어 각자의 독특한 색깔을 추구합니다.
"사랑하라,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을 위하여.
변화하라, 진정 사랑하는 것을 위하여."
협성교육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중등사학의 선두주자로서의 책임을 무겁게 느끼며 그 한걸음 한걸음을 결코 가볍게 하지 않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우리에게 맡겨진 하나하나의 모든 생명을 또한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가치를 위해 결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법인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신 철 원